- 1차 5. 23~5. 31 김천시청 1층, 2차 6. 1~6. 15 김천시립도서관 1층
김천시청 1층 현관에서 기후 위기 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이 사진 전시회는 김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김문수) 주관으로 2회에 걸쳐 진행된다. 환경 훼손과 기후 위기에 대한 사진 25점이 전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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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일정은 1차 김천시청 1층 현관에 5월 23일(화)부터 5월 31일까지 9일간 진행된다. 2차 전시는 6월 1일부터 6월 15일까지 보름간 김천시립도서관 1층에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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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탄소중립 생활운동의 확산을 유도하면서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자발적인 시민 실천운동으로 기후 행동을 활성화하자는 취지로 전시회를 개최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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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지속협 김문수 회장은 “기후 위기로 인한 피해는 우리 일상 생활에서 부딪힐 수 있는 위험이 되었고, 이는 또 다른 불평등과 공동체 훼손을 가져오는 요인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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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지방 소멸을 가속화시키는 요인이 되기 때문에 시민들이 경각심을 갖고 기후 위기 대응 행동을 실천해야 할 때”라고 강조하면서 “이번 전시회가 그렇게 되는 데 작은 디딤돌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취재부 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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