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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친환경 미래차 부품 전환 생태계 기반 구축 공모 최종 선정
김천의 미래 모빌리티 산업, 친환경 부품으로 확대
최근 EU는 ELV(End of Life Vehicle Regulation, 차량순환성 및 폐차관리규정) 규제강화와 자원재순환 정책에 따라 2030년부터 신차에 친환경 및 재활용 재료(스틸, 알루미늄, 플라스틱 등) 사용 의무화를 발표했다. 특히, 그중 25%는 폐차 부품을 재사용하도록 명시해 국내 완성차 또한 유럽 수출을 위해 이 기준을 따라야 하며 제품의 내구성 개선 등과 같은 기술력 확보가 관건으로 떠올랐다. 지난해부터 발 빠르게 대응해 온 김천시는 지난 19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친환경 경량 소재 적용 미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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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핵시민행동, 핵발전으로 민생을 불태우지 마라!
체르노빌 핵사고 38주년 기자회견문
체르노빌 핵사고 38주년 기자회견문... 핵발전으로 민생을 불태우지 마라!1986년 4월 26일 체르노빌 핵발전소 폭발사고가 발생한지 38년이다. 돌이킬 수 없는 대량의 방사능 유출 사고로 수많은 사람들과 생명들이 피해를 입었다. 2005년 국제원자력기구(IAEA) 등 유엔 기구와 주요 3개 피해국(우크라이나·벨라루스·러시아) 정부가 주도하는 '체르노빌 포럼'의 보고서는 직접적인 사망자가 56명, 4천 명이 방사능 피폭에 따른 암으로 사망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 하지만 이를 비판한 과학자들이 발표한 TORCH(T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