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에 두 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김천시는 감염 의심자를 중앙질병관리본부에 역학 조사를 의뢰한 결과 코로나19 확진 통보를 받았다.
이 확진자는 율곡동에 거주하는 41세 남성으로 대구로 출퇴근하는 직장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천시 관계자는 두 번째 확진자의 밝혀진 동선(이동 경로)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2월 21일(금) 12:30~12:34 남면우체국 / 2월 22일(토) 08:40~09:00 유앤아이이비인후과(율곡동) / 2월 22일(토) 09:05~09:15 드림약국 / 2월 22일(토) 10:00~10:03 민들레소아과(복도) / 2월 23일(일) 22:00~22:10 미니스톱(골든클래스 앞) / 2월 24일(월) 10:20~11:00 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
*추가 이동 경로는 파악되는 대로 추후 공지하겠습니다.
취재부 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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