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대학교 학생 25명은 지난 6월 26일부터 30일까지 농소면 봉곡1리에서 하계방학을 맞이하여 농촌봉사활동을 시작하였다.
대학생들은 농번기를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소면 봉곡 1리 농가에 농작물수확(자두, 복숭아 등), 마을 환경정비 등 봉사활동을 실시 하고 있다.
이정하 면장은 “부산교대 학생들이 일손이 부족해 애태우는 농가에 큰 힘이 되어주어 고마운 마음이다. 이번 여름 농촌봉사활동을 통해 앞으로 김천의 우수한 농산물을 알리는 홍보역할을 톡톡히 해주리라 기대하며 또한 소중한 인연이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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