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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 장의 사진] 이강천의 '뻐꾸기 탁란 이야기'

기사승인 2022.08.02  23: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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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는 다리가 짧아 알을 품지 못합니다. 그래서 개개비나 오목눈이 등의 둥지에 알을 낳습니다. 숙주종은 어미가 자기 알인 줄 알고 품고 있으면 뻐꾸기 알이 먼저 부화합니다. 부화한 뻐꾸기 새끼는 아직 부화하지 않은 오목눈이 알을 밀어내 떨어뜨리고 나면 어미는 유일하게 남은 뻐꾸기 새끼를 먹여 기릅니다. 그 모습 일부를 담은 사진입니다.

* 글 사진 / 독자 이강천(사진작가, 시인)

이강천 gcilbonews@daum.net

<저작권자 © 김천일보 김천i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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