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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현장 최고위원회에서 대구경북 지역뉴딜 예산정책 협의

기사승인 2020.11.02  20:5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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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4일 이낙연 대표 등 당 주요인사 대거참석 경북형뉴딜 집중 논의 예정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11월4일 오전 9시 대구 호텔인터불고엑스코 아이리스홀에서 ‘지역상생을 위한 지역균형뉴딜 현장 최고위원회’를 개최하고 정부의 한국형 뉴딜 정책기조에 따른 대구경북지역의 지역형 뉴딜 사업과 예산확보 방안을 논의한다.

지난 7월 내년도 경상북도 국비확보를 위해 중앙당에서 열린 예산정책협의회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날 현장 최고위원회에는 이낙연 대표, 김태년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최고위원, 박광온 사무총장, 한정애 정책위의장, 참좋은지방정부 홍영표 위원장, K-뉴딜 이광재 본부장, 그리고 장세호 경북도당위원장, 김대진 대구시당위원장, 장세용 구미시장, 권영세 안동시장 등 여권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 경북도당은 ‘(AI)능동형 스마트 리빙케어산업 육성’ 등 ‘디지털뉴딜’, ‘(전기차)안전신뢰기반 고성능 이차전지 기술개발사업’ 등 ‘그린뉴딜’, ‘(인재)경북형 스마트 인재 1만명 양성 프로젝트’ 등 ‘안전망강화’ 3분야 경북형뉴딜 역점사업과제를 비롯해 각 시군에서 검토된 지역균형뉴딜 사업과제에 대해 집중 논의하고 예산확보 방안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참석자들은 이후 대구 구 경북도청자리에 마련된 대구형 뉴딜 융합특구 혁신공간 플랫폼 구축 예정지를 방문해 정책간담회를 갖고 신속한 미래 산업으로의 전환과 뉴딜정책 전반에 대해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취재부 daum.net

<저작권자 © 김천일보 김천i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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