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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2024년 남산지구 도시재생 신중년 NEW START 인력양성사업」입교식

기사승인 2024.04.27  00: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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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산지구 신중년 인력양성으로 주민활력화에 구심적 역할 기대

남산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 산학협력단은 김천시가 주관하고 한국전력기술(주)과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후원하는 ‘2024년 남산지구 도시재생 신중년 NEW START 인력양성사업’ 입교식을 17일(수) 11:00, 김천시 황금마루 교육장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입교식에는 남산지구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김언호 센터장, 국제행복교육원 박소현 대표 등 관계자를 비롯하여 다양한 분야의 내빈과 교육생을 포함하여 약 27여명이 참석했다.

‘2024년 남산지구 도시재생 신중년 NEW START 인력양성사업’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연속적으로 시행되는 사업으로 4월 15일부터 5월 03일까지 15일동안 실버인지놀이지도자격과정 등 4개과목의 교육진행을 통해 노인보건복지관련 전문 인력으로 양성할 계획이다. 교육 수료 후 희망자에 한해 현장실습교육까지 진행하여 지역 내 노인보건복지관련 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현장 맞춤형 인재를 양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수행기관인 경북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매년 구축된 지역 복지 공동협의체 네트워크를 통해 노인복지관련 인프라를 넓히고 지역 내 취업유관기관과의 채용약정협약을 추진하여 교육 수료생들에게 보다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양질의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김천지역 및 남산지구 미취업 신중년층의 일자리 창출로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경북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경북도청 및 김천시가 주관하고 한국전력기술(주)과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후원하는 ‘지역산업기반 인재양성 및 혁신기술개발사업’,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훈련’도 수행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도시재생지원사업인 주민활력화 사업을 추가 계획하고 있다.

 

 

편집부 gcilbonews@daum.net

<저작권자 © 김천일보 김천i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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