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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영의 자연일기 - 앵초

기사승인 2024.04.16  10: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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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초

2년 전에, 
앵초 몇 촉을 구해 심었는데
지난해는 겨우겨우 살아 두세 송이 꽃이 피더니
올해는 꽃대가 제법 많이 올라왔습니다.

앵초(Primula)는 
습기가 많은 계곡 입구나 습지에서 
30cm 정도의 높이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뿌리에서 모여나는 잎은 
쪼글쪼글한 것이 크게 매력은 없지만
높은 꽃대에서 홍자색으로 달리는는 꽃이 예뻐
관상가치가 높은 꽃입니다.

앵초는 추위에도 강하기 때문에
반그늘 정도의 습기가 있는 땅에 심는 것이 좋습니다.
뿌리나누기로 번식을 시키지만
싸앗으로도 번식이 잘 되는 녀석입니다.

정윤영 gcilbonews@daum.net

<저작권자 © 김천일보 김천i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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