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생명, 삼복더위의 고비는 넘겼다고 하지만 아직도 대낮의 무더위는 여전합니다.
김천시 대덕면 감주길 장태균 새마을지도자 댁에 경사가 났습니다.
지난 8월 18일이었지요. 한 마리도 감사할 일인데, 암송아지 세 쌍둥이가 태어난 것입니다.
10개월 전 박세정 수정사가 수정한 생명체가 셋으로 빛을 보았습니다.
예쁘고 건강하게 자라 주인뿐 아니라 이웃에도 기쁨을 선사하는 송아지가 되기를 바랍니다.
취재부 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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