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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초-진로체험 캠프, 직지초-미니올림픽 실시

기사승인 2018.06.19  15:2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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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초등학교, 2018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진로체험 캠프 실시

김천동부초등학교(교장 권오균)는 6월 16일(토)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부산키자니아 진로체험 캠프를 실시하여 4~6학년 학생 40명이 참가하였다.

이날 학생들은 과학수사대원, 수의사, 레이서, 라면 연구원, 로보틱스 테크니션 등 실제 모습을 잘 구현해 놓은 70여 개의 다양한 체험시설에서 진지한 모습으로 직업체험을 하였다.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직업을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자신의 적성과 소질에 맞는 미래의 진로를 설계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6학년 한 학생은 “한의사라는 직업을 체험해보면서 우리의 인체가 정말 신비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 직업에 대해 좀 더 알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또한 무섭게만 생각되었던 ‘침’이라는 치료 도구를 친숙하게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권오균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꿈과 열정을 심어줄 수 있는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직지초등학교, 어울림 프로그램 미니올림픽 실시

직지초등학교(교장 하헌택)는 6월 18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함께여서 빛나는 미니올림픽(어울림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강당에서 진행되었으며 「달려라 평화기차, 다리모아 다리 만들기, 우리들만의 기네스“너 나가!”, 이구동성“내 말이 들리니?”, 전통놀이 해오름, 신문지 타고 이사 가는 풍선」의 여섯 가지 종목으로 구성되어 다채로운 협동 활동의 기회를 가졌다.

학생들은 1학년에서 6학년으로 구성된 다섯 개의 조로 나누어져 조원들과 서로 도우며 협동하고, 상대 조와 공정하게 경쟁하며 즐겁게 여러 가지 활동에 임하였다.

어울림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 윤우정(6학년)은 “팀원들과 다 함께 협동하며 정정당당히 게임에 임하였다.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을 통해 전략을 세우며 여러 가지 게임을 하니 팀의 우승이 더욱 뜻깊었다. 협동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깨달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편집부 gcilbonews@daum.net

<저작권자 © 김천일보 김천i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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