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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좌동“복지 마니또 맺기”사업 추진

기사승인 2018.06.18  22:5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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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좌동(동장 이충기)은 6월 15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복지통장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결연을 위한 2018년 '복지 마니또(수호천사)맺기' 사업을 추진했다.

복지 마니또 맺기란 지좌동에서 추진하고 있는 복지사업으로 복지통장, 보장협의체위원, 새마을지도자, 각 단체 회원 등 지좌동 주민 누구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의 마니또(수호천사)가 되어 인적 안전망을 형성하는 사업으로 2017년부터 100명의 마니또와 결연을 맺어 돌봄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지좌동 복지 마니또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직접 방문하여 안부확인, 주변정돈, 일상생활 지원 등의 봉사를 실시하고 지역 자원을 연계하여 후원물품 전달, 복지 마니또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하는 등 주민의 참여로 복지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지역 복지 역량 강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충기 지좌동장은 “이웃을 위한 나눔, 봉사에 발 벗고 나서 주시는 복지통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작년부터 지좌동 복지 마니또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지좌동 하면 복지 마니또가 연상 될 만큼 대표 사례로 자리 잡고 있다. 앞으로도 더 활발한 활동과 봉사를 통하여 복지 사각지대 없는 모두가 행복한 지좌동 만들기에 앞장서자”고 말했다.

편집부 gcilbonews@daum.net

<저작권자 © 김천일보 김천i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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