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소방서(서장 이주원)는 오는 4월 30일까지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안전문화 생활화를 위해 한국119소년단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학교생활기록부 등재 청소년단체인 한국119소년단은 조기 안전문화 정착과 자발적 참여를 통해 차세대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건강한 청소년을 육성하고자 지난 1963년 ‘어린이소방대’창단된 이래 1999년 ‘한국119소년단’으로 정식명칭을 변경하여 매년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모집 대상은 유치원생부터 초‧중‧고등학교까지로 한국119소년단원에 등록되면 소방안전, 미래소방관 직업체험, 안전문화 캠페인 등 소방안전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119안전뉴스 경진대회, 소년단 생활안전캠프 참가 등 다양한 안전문화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희망하는 단체는 김천소방서 예방안전과(054-420-5832)로 문의하면 된다.
편집부 gcilbo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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