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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 경상북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기사승인 2018.03.15  18:4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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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서장 이주원)는 15일 칠곡군 소재 평산아카데미에서 심정지 환자소생률을 높이기 위한「2018년도 경상북도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참가하여 2년 연속 2위(생명수호상)에 입상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경연은 군인 8팀, 학생 5팀, 회사원 3팀, 주부 2팀이 출전하였으며, 경연방법은 심정지 발생 상황과 대처행동을 짧은 연극 형태로 표현하는 등 퍼포먼스와 2인심폐소생술(CPR) 및 심장충격기(AED)사용 종목에 대한 무대 표현력 및 심폐소생술 순서‧정확성‧팀워크‧숙련도 등을 합산해 고득점 순으로 순위를 정한다.

김천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김천대학교 소방학과 이경백, 이한별, 이도현 학생은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한 결과 지난해에 이어 2위 입상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이주원 김천소방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하여 생명존중의 분위기 확산과 최초 심정지 환자 발견자에 의한 심폐소생술로 소생률을 높여 도민의 귀중한 생명을 한 명이라도 더 살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편집부 gcilbonews@daum.net

<저작권자 © 김천일보 김천i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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