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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3월 8일 실시되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후보자 등록상황을 발표했다. 각 후보들의 기호까지 확정했다.
김천시선관위가 발표한 후보자 등록상황에 따르면 11개 조합에 23명이 등록 평균 2.1대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곳은 감문농협으로 4명이 출사표를 던졌고 그 다음이 아포농협으로 3명이 등록을 마쳤다.
반면 김천농협 윤재천 후보와 김천축협 김흥수 후보는 경쟁자 없는 단독 출마로 당선이 확정되었다.
등록을 마친 후보들은 오는 23일부터 선거일 전날인 다음 달 7일까지 선거운동을 할 수 있고, 후보자 외에는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구체적 등록 사항(기호 포함)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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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부 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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