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호 후보 |
8월 6일 치러지는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위원장 선거에 3명의 후보가 등록을 하였다.
장세호 후보(64)는 칠곡 출신으로 칠곡군수를 역임했고 현재 도당위원장을 맡고 있다.
유성찬 후보 |
유성찬 후보(57)는 포항 출신으로 지난 지방선거에 포항시장 후보로 출마했으며, 현재 노무현기념재단 기획위원이다.
임미애 후보 |
임매애 후보(56)는 의성 출신으로 경북도의원을 지냈으며, 지난 지방선거에서 경북도지사 후보로 뛴 바 있다.
이번 도당 위원장 선거는 장세호 현 위원장의 수성이냐 아니면 유ㆍ임 두 후보의 정복이냐를 놓고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27일 등록 마감 직후 진행된 기호 추첨에서는 1번 장세호 후보, 2번 유성찬 후보, 3번 임미애 후보로 결정되었다.
투표는 8월 3일~5일(3일간)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ARS로 진행된다.
취재부 daum.net
<저작권자 © 김천일보 김천i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