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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사회복지법인․시설 관계자 전문성 강화 나서

기사승인 2021.10.21  21:5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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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복지법인·시설 종사자 및 공무원 810명 대상 지역별 비대면 교육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10월 21(목)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지역 내 사회복지법인․시설 종사자와 공무원을 대상으로 전문성 강화를 위해 보조금 관리 등 비대면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1일 안동, 영주를 시작으로 지역별로 나눠 총 9회* 비대면 교육으로 추진한다.

*10.22.(김천/구미/군위/상주/문경), 10.26.(영천/경산/청도), 10.27.(울진/영덕/울릉),

11.2.(예천/의성/영양/청송), 11.3.(칠곡/성주/고령), 11.11.~12.(포항/경주)

사회복지법인․시설 종사자 및 공무원 등 810명을 대상으로 보조금 관리 실무 교육과 코로나 19 대응 매뉴얼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경북의 시설 운영 실정에 맞는 코로나 대응 매뉴얼이 필요하다는 법인․시설 종사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이를 교육과정에 반영했다.

경북행복재단에서 관련 연구용역을 올해 초부터 추진했으며, 10월에‘2021 경상북도 사회복지시설 코로나19 대응 운영 매뉴얼’을 개발했다.

경상북도는 개발된 매뉴얼을 이번 교육에 적극 활용함으로써 지역 사회복지법인 및 시설 등 코로나 19 현장의 효율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전재업 경상북도 사회복지과장은 “앞으로도 복지 보조금 운영의 투명성 확보는 물론 코로나 대응 매뉴얼과 같이 현장에서 꼭 필요한 교육을 발굴하는 등 내실 있는 교육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편집부 gcilbonews@daum.net

<저작권자 © 김천일보 김천i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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