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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금동-대항면 자율방재단, 여름철 방재활동

기사승인 2021.07.23  22:4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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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금동 자율방재단, 여름철 방재활동

양금동에서는 7월 22일(목) 앞으로 이어질 폭염과 장마, 태풍 등에 대비하여 여름철 방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지역자율방재단 회원들은 올 여름 폭염에 따른 인명피해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무더위쉼터 등을 점검하였고, 장마와 태풍 등 풍수해에 따른 재산피해 등을 줄이기 위해 관내 재해 위험 지구를 순찰하고 수문을 점검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하였다.

강종석 지역자율방재단 대표는 “동민들을 위한 방재활동을 펼쳐 매우 보람차다. 앞으로도 관내 주요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예찰 활동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여름 폭염과 풍수해에 철저히 대비하고 안전한 양금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재영 양금동장은 “더운 날씨에 모여 양금동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자율방재단에서 폭염 피해 및 풍수해 우려지역 관리관으로서 앞장서서 봉사를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항면 자율방재단, 관내 도로변 예찰작업

대항면 자율방재단(단장 배호준)은 7월 22일(목) 관내 주요 도로변 예찰작업을 통해 재해위험요인을 제거하는 등 재난재해 예방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자율방재단 6명은 대항면 운수리~ 대성리 구간을 예찰하여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토사 퇴적물로 인해 배수 불량인 곳의 배수로 준설 및 정비 작업을 실시하고, 토사 붕괴 위험 예상지역에 대해 사면 정비 작업을 했다.

배호준 자율방재단장은“집중호우 및 태풍 등 다가올 재해를 대비하여 혹시 발생할지 모르는 재난을 예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예찰 작업을 꾸준히 실시하겠다.”고 말했으며,

김훈동 대항면장은 “무더운 날씨에 면민의 안전을 위해 재해취약지구 점검에 나서준 자율방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만큼 폭염 및 재해를 대비하여 꾸준한 예찰활동을 통해 안전한 대항면이 되도록 도움 달라”고 말했다. 

편집부 gcilbonews@daum.net

<저작권자 © 김천일보 김천i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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