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코로나19, 우리 지역엔 얼씬도 못한다.... 율곡동자율방범대 관내 구석구석 방역

기사승인 2021.03.03  12:59:44

공유
default_news_ad1

김천시 율곡동 자율방범대(대장 조용묵)는 3월 2일(화) 저녁 6시 부터 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율곡동 공원 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하여 코로나19 예방 방역봉사활동을 펼쳤다.

봄이 다가오고 날씨가 풀리면서 공원과 거리로 나오는 주민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지역사회 방역을 위하여 자율방범대원들이 나선 것이다.

대원들은 공원 구석구석을 다니며 공중화장실, 어린이 놀이터, 운동시설 등 시민들의 손이 닿는 구조물에 꼼꼼히 소독약을 뿌렸다.

조용묵 자율방범대장은 “주민들을 위하여 방역활동을 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코로나19의 종식과 평온한 일상을 위해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방역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우문 율곡동장은 “자율방범대의 적극적이고 모범적인 활동에 대하여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되기 위해 시민 모두가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할 시기이다. 주민센터도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율곡동 자율방범대는 평소 위험지역 야간순찰,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활동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정기적 방역봉사에도 앞장서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편집부 gcilbonews@daum.net

<저작권자 © 김천일보 김천i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