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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 안산 그리너스와 1대1 무승부.... 승점 1점 기록

기사승인 2021.02.27  18:3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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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월 27일) 오후 4시부터 안산 와경기장에서 벌어진 김천상무(대표이사 배낙호)와 안산그리너스의 90분 경기는 1대1 무승부를 기록함으로써 두 팀이 각각 승점 1점을 기록했다.

안산그리너스는 전반전 시작 5분만에 이상민의 패스를 받은 이준희 선수가 득점을 기록함으로 기선을 잡았다. 김천상무도 이에 뒤지지 않고 공격의 고삐를 조였지만 득점 없이 1대0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김천상무 선수들이 경기에 앞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후반 시작 휫슬을 분 후 2분이 지날 때 김천상무의 정원진 선수가 20m 장거리 슈팅으로 1점을 기록 1대1 동점을 만들었다. 

김천상무는 슈팅 13:3, 유효슈팅 9:3, 코너킥 7:3이라는 우세한 경기를 펼쳤음에도 추가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고 1대1 무승부로 아쉽게 경기를 마쳐야 했다.

김천상무는 지난 시즌 K리그1에서 13승5무9패(승점44)로 4위까지 기록했을 만큼 강한 전력을 갖추고 있지만, 지난 시즌 K리그2에서 7승7무13패(승점28)로 7위를 했던 안산 그리너스의 수비에 막혀 기량을 펼치지 못하고 말았다.

이날 김천상무의 개막전을 응원하기 위해 구단주인 김충섭 김천시장, 곽합 국군체육부대장, 임승재 제2경기대장 등이 운동장을 직접 찾아 경기를 끝까지 참관했다. 김천상무의 다음 경기는 3월 6일(토) 오후 4시 잠실주경기장 레울파크에서 서울 이랜드FC와 일전을 벌인다.  

취재부 daum.net

<저작권자 © 김천일보 김천i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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