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정윤영의 자연일기 - 신기한 새집

기사승인 2020.11.28  10:13:38

공유
default_news_ad1

차고 지붕 아래에  무 시레기를 걸다가 보니
기둥 위에 얹힌 쇠로 된 지붕보 구멍에 
새집이 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사다리를 놓고 
자세히 들여다보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새집 속에 말벌집이 한 채 더 들어있었습니다.
말벌이 먼저 집은 지은 건지
새가 먼저 집을 지은 건지 알 수가 없네요.

다른 보 속에도 
이끼로 된 새집이 하나 더 있었습니다.
아마도 딱새나 박새의 집이었을 겁니다.

정윤영 gcilbonews@daum.net

<저작권자 © 김천일보 김천i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