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시청에 잠시 들렸다가 이해가 안가는 보고회가 있어서 몆자 적어봅니다. 고성산 둘레길 조사보고라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모든 사업을 외부에다 용역을 맏겨서 타당성을 찾야 하는지 이해불가입니다. 왜냐하면 우리 시민들이 매일같이 오르내리는 곳인데 외부에서 와서 시민들이 무엇을 필요로하는지 어떻게 꾸며야할지 제대로 알 턱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매일같이 고성산을 오르내리는 시민들이 불편한 점과 어느 부분에 무엇이 있어야 되는지 더잘알 것이라 생각합니다.
나야 일년에 손에 꼽을 정도이지만 일부 시민들은 1년 365일 매일같이 오르내리는 시민들이 상당 수가 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이런분들에게 고성산을 어떤 식으로 꾸미고 다듬을까 하고 공지 또는 설문조사가 더욱 도움이 되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개발도 중요하지만 자연 훼손을 하지않고 할 수있는 방안을 마련해서 했으면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항상 시민들의 의견이 반영된 실행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에 적어봅니다(이재용).
취재부 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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