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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버린쓰레기!! 다시보면 돈으로 돌아온다!!

기사승인 2020.09.18  15: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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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숨은 자원 모으기’실시

남면(면장 조용화)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서는 지난 9월 18일 영농 폐비닐, 고철, 폐지 등을 수집해 자원순환에너지로 활용하는 ‘숨은 자원 모으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자원모으기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등으로 대규모 행사가 취소됨에 따라 마을별로 자율적으로 추진하게 되었지만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저마다 마을에서 버려진 고철, 폐지 등 재할용품을 적극적으로 수집해 많은 양의 자원을 모았다.

도로변이나 논밭두렁에 방치되어 농촌 환경의 골칫거리가 되었던 다양한 자원을 재활용함으로써 환경오염의 원인을 말끔히 제거하고 미관을 살리며 Happy Together 청결 운동에 동참하고 또한 이 자원을 판 수익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함으로써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두었다.

새마을협의회(새마을지도자회장 유근식, 부녀회장 유순분)는 “버리면 쓰레기가 되지만 재활용하면 소중한 자원이 될 수 있는 숨은 자원모으기 운동을 통해 다시 한 번 환경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를 가졌으며, 더군다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끼는 하루였다.” 라고 말했다.

조용화 남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자원을 모으는데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며, 앞으로도 모든 면민들이 참여하는 Happy Together 김천, 살기 좋은 남면의 이미지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gcilbonews@daum.net

<저작권자 © 김천일보 김천i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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