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여성회, 대항면 새마을협의회 설명절 사랑의 선물 나눔 행사

기사승인 2020.01.24  07:54:01

공유
default_news_ad1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 여성회, 명절맞이 사랑의 쌀 전달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 여성회는 지난 1월 22일(수) 김천시립문화회관 로비에서 남추희 행정지원국장, 홍순용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장, 김명옥 바르게살기협의회 여성회장 및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마음을 소외계층에게 전하고자 ‘사랑의 쌀’ 전달 행사를 가졌다.

여성회원들은 21년째 한결같이 매년 설과 추석명절이면 결연을 맺은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을 직접 찾아 꼼꼼히 안부를 묻고 정성껏 준비한 백미 40포(10kg, 12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남추희 행정지원국장은 “이 쌀 한 포에 담긴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대상자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과 애정을 베푸는 나눔 활동으로『Happy together 김천』운동에 동참해 주시는 여성회원 여러분들이 있어 우리 시가 더 살기 좋은 도시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것 같아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 여성회는 ‘명절맞이 사랑의 쌀’ 전달뿐 아니라 ‘사랑의 김장 전달’, ‘수능대박 수험생 격려 봉사활동’ 등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대항면 새마을협의회 설 명절 떡 나눔 행사

김천시 대항면 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이승태, 부녀회장 박외선)는 지난 1월 22일(수) 설 명절 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

새마을 회원들은 쌀 230kg를 떡국 떡으로 만들어 상자에 나눠 담아 각 마을 경로당과 마을회관에 일일이 전달하며 새해 인사를 나누었다.

박외선 새마을부녀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나눔을 실천하고자 설 명절 떡 나눔 행사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외롭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봉사하고 사랑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항면 새마을협의회는 올해 관내 환경 정화활동, 농약병 수거, 집 수리사업, 연도변 폴베기, 경로당 청소 및 방역사업, 김장담그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Happy together 김천』친절·질서·청결 활동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편집부 gcilbonews@daum.net

<저작권자 © 김천일보 김천i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