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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육 학술회의, 설렘과 두려운 마음으로 기다립니다

기사승인 2019.11.28  12: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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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김천일보에서 주관하는 '통일교육 학술회의'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두 가지 마음이 병존합니다. 설렘과 두려움, 소풍 가기 전 학동과 같은 설렘의 마음이 있는가 하면 시험을 앞둔 수험생과 같은 두려움도 있습니다.

오늘 짬을 내어 김천시립도서관에 들렸습니다. 내일 도서관 지하 1층 시청각실에서 '통일교육 학술회의'가 열립니다. 92석의 공간이라고 하는데, 제 눈에는 작게 보입니다. 생각을 살짝 비치니 동행한 사람이 '목사님은 욕심이 너무 많다'고 핀잔을 줍니다.

차라리 단독 주관이면 속이 편할 것 같습니다.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우리가 감수하면 그만입니다. 하지만 이번의 '통일교육 학술회의'는 경북통일교육센터와 공동으로 마련하는 것이어서 신경이 더 쓰입니다. 다시 한 번 준비물을 꼼꼼히 체크합니다.

학술회의 실무를 총괄하는 중원대 문장순 교수로부터 발표문과 토론문 원고가 다 들어와서 인쇄소에 넘겼다는 전갈이 왔습니다. 원고 재편집을 하느라고  새벽 네 시까지 잠을 못  잤다고 합니다. 그 노고를 어떤 식으로 갚아야 할지 막연하기만 합니다.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이란 말이 있습니다. 사람이 할 일은 어느 정도 했습니다. 이젠 하늘의 뜻만 기다립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것도 좋지만 남북의 평화적 통일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더욱 다지는 소중한 기회가 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이명재 발행인).

취재부 daum.net

<저작권자 © 김천일보 김천i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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