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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 작점고개 백두대간 생태축 복원사업 개통식 거행

기사승인 2019.11.19  0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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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18일(월), 작점고개 현장에서

백두대간 복원의 일환인 '어모면 작점고개' 복원사업 개통식 행사가 11월 18일(월) 오전 11시 작점고개 현장에서 거행되었다.

김충섭 시장, 경상북도 최대진 환경산림자원국장, 백성철 시의회 부의장, 나기보 박판수 도의원, 이진화 시의원 외 300 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거행된 이날 행사는 백두대간 복원의 일환으로 김천 어모면의 생태계를 되살리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

특히 어모면 작점고개의 복원으로 산림생태계가 되살아나 '로드 킬'로 불리는 도로 동물 사고가 예방될 뿐 아니라 산행을 즐기는 등산객들의 불편도 많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개통식은 식전행사로 신명나는 농악시연이 있었으며 내빈 소개에 이어 김천시 구영훈 경제산업국장이 지금까지의 사업 추진과 결과에 대해 경과보고를 했다.

김충섭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공사를 위해 열정을 다해 임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동물사랑은 바로 인간 사랑임을 확신한다"며 생태계 복원을 치하했다. 그 외 최대진 경북 환경산림자원국장, 백성철 시의회 부의장, 나기보 도의원, 진기상 시의원 등이 축사를 했다.

이날 개통된 어모면 작점고개 복원으로 김천뿐 아니라 우리나라 생태계를 살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자연보호는 환경보존의 의미가 있는 만큼 이 날 행사는 더불어 사는 사회를 조성하는 뜻 깊은 행사였다.

*관련 사진(album)

 

취재부 daum.net

<저작권자 © 김천일보 김천i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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