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김충섭) 소속 시설(건축)직 공무원 20명은 공사감독의 역량을 높이고자 지난 26일 관내 대덕면사무소 건립 및 황악산 하야로비 공원 조성사업 공사 현장 견학을 실시하였다.
이번 견학은 시설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진 후 현장을 둘러보며 지진으로 부터 안전한 내진설계 철근배근 시공방법 및 전통 목탑 형식 시공 과정 등 현장 중심으로 견학을 진행하였다.
대덕면사무소 건립공사는 지상 3층, 연면적 1,400㎡정도의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2019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한국의 전통 목탑 형식의 평화의 탑은 높이 41m의 웅장함으로 하야로비 공원의 랜드마크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김천시에서는 건축공사 현장 견학을 통하여 건축직렬 공무원의 공사감독 역량 강화, 건축설계도서 검토 능력 배양 등 직무능력 향상과 안전하고 행복한 김천 만들기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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