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1일(화) 오전 10시30분경 김천시 양금동 풍미떡방아간과 보강건강나라 사이의 건물을 차량이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남, 59세)와 차량 동승자(여, 80세) 그리고 길을 걸어가던 행인 5명 등 7명이 경상을 입었다. 경상자들은 김천의료원과 김천제일병원에 이송 치료를 받고 있다.
물품 피해는 건물기둥과 출입문, 가로수와 전화기 부스가 파손되었다.
김천소방서는 사고 신고를 받고 즉시 현장에 도착해서 운전자를 구조하고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함으로 사고를 수습 완료했다.
취재부 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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