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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愛 주소갖기 운동

기사승인 2019.02.19  12: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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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동, 실거주 미전입자 마음 움직이는데 성공!

- 관내 원룸 방문을 통한 인구증가시책 홍보 -

 

대곡동에서는『김천愛 주소갖기 운동』의 일환으로 2월 14일(목)부터 관내에 소재한 원룸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오고 있다. 홍보물 전달, 인구시책 홍보 등 전입을 독려하고, 실거주 미전입자를 파악하기 위함이다.

특히, 다소 강제적 성격이 강했던 기존의 독려방법을 개선하여 주민 불편함이 없도록 전입의 이점을 홍보하는데 주력했다.

대곡동에 따르면 관내에 소재한 원룸은 총 93개소로 지난해보다 10개소 이상 증가했다. 취업, 입학, 분가 등으로 단독 거주자가 늘어났고, 수요자들도 신축 건물을 많이 선호하는 추세다.

동에서는 원룸 거주자가 유동성이 크고, 정착기반이 약해 인구증가에는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반면 단기간에 인구유입을 효과적으로 이끌어 낼 수 있는 요소는 분명히 가지고 있다고 본다. 이미 5건 이상의 전입신고를 현장에서 받아냈다.

동에서는 이번달 안에 원룸 방문을 우선적으로 완료하고, 향후 공인중개사와의 간담회 개최, 사무소 방문 등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체계적인 원룸 관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김천愛 주소갖기 운동』은 질 높은 정주여건을 조성하여 인구회복에 활기를 불어 넣고자 하는 움직임으로 김천시 역점 시책 중 하나이다.

어모면, 찾아가는 전입신고 현장접수

 

 

어모면(면장 김영우)은 2월 18일 한국SMT(주) 기업체를 방문하여‘찾아가는 현장 전입신고반’을 운영하였다. 한국SMT(주)는 인쇄회로기판을 생산하고, 직원이 200여명이 되는 우량기업으로 여건상 면사무소 방문이 어려워 전입신고를 미루어 온 직원들을 대상으로 현장전입신고반을 운영하게 됐다.

이번 찾아가는 전입신고는 기업체의 점심시간을 이용해 식사하러 오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입지원장려금 등 시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전입혜택을 알리고, 현장에서 직접 전입신고를 받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영우 어모면장은 “인구감소는 지방의 거의 모든 지자체가 맞닥뜨린 절박한 현실이지만, 한국SMT(주)를 시작으로 관내 기업체와 시설에 찾아가는 현장전입 신고반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단 1명의 인구를 늘리기 위해서라도 필사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또한, 어모면은 지난달 산업단지 내 기업체와 관내 기관·단체, 복지시설 등에 어모면장 명의 전입협조 서한문을 발송하였고, 매일 면장외 직원 2명이 현장방문을 통해 실거주 미전입자의 전입독려를 하는 등 15만 인구회복을 위한 다각적인 방법으로 실질적 성과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지좌동 노인회 가장 친절하고 살기 좋은 김천 만들기​

-김천愛 주소갖기 & Happy together 김천 캠페인-

 

지좌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기)와 지좌동 노인회(회장 이수만)은 지난 2월 16일, 2월 18일 양일간 지좌동 노인회장 및 총무회의를 연이어 개최하며 가장 친절하고 살기 좋은 우리 마을 만들기 의지를 다졌다.

지좌동 노인회 및 각 경로당 총무회는 지좌동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15만 인구수호 김천愛 주소갖기 및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을 결의하는 다짐을 선포하고 각 경로당 노인회에 적극 전파하기로 했다.

이날 어르신들은 안정된 인구유지가 우리 고장 김천의 지속적 발전의 첫걸음이라는 것에 공감하며 동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한 다양한 김천愛주소갖기운동 전도사를 자청하였다.

김영기 지좌동장은 “어르신들이 노인일자리 등으로 깨끗한 지좌동 만들기에 큰 몫을 하고 계시다며 인구증가에 있어서도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수만 노인회장은 “마을의 어른격인 우리들이 인구회복운동에도 Happy together 김천운동에도 솔선수범하여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gcilbonews@daum.net

<저작권자 © 김천일보 김천i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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