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소방서(서장 이주원)는 관내 자체소방대 자율안전체계 및 겨울철 화재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12월 6일 14시부터 어모면 근린공원에서 소방공무원과 자체소방대원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방기술경연대회를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경연대회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 ▲심폐소생술 경연 ▲소방자동차 이용 속도방수 등 상황발생 시 자체소방대의 활동과연관된 것으로 자체소방대 역량 강화에 초점을 두었다.
김천소방서장은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자체소방대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였고, 이번 대회를 통해 자체소방대의 선제적 재난대응능력의 강화와 겨울철 화재 예방에 철저를 기하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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