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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본향원, 평화노인복지센터) 위문

기사승인 2018.09.20  18: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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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의장 김세운)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온정의 손길을 나누었다.

9월 20일 김세운 김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사무국 직원 10여명은 조마면 대방리에 위치한 본향원(원장 이민규)과 평화동에 위치한 평화노인복지센터(센터장 나의성)를 방문하여 시설에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쌀, 화장지 등 생필품을 전달하였으며 시설 입소자와 관계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김세운 의장은“입소자와 관계자의 불편을 덜어 낼 수 있도록 말씀하신 애로사항은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밝히며,“마더 테레사는‘세상에는 빵 한 조각 때문에 죽어가는 사람도 많지만, 작은 사랑도 받지 못해서 죽어가는 사람이 더 많다’고 했다. 시민 여러분의 작은 사랑이 분명 누군가에게는 큰 행복이자 희망으로 전해질 것”이라며 추석을 맞아 시민들이 주위의 소외계층에게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김천시의회는 해마다 소외계층에게는 더 외롭고 힘들 수 있는 설, 추석, 연말연시 등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이웃과 사랑의 정을 함께 나누고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지역 공동체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편집부 gcilbonews@daum.net

<저작권자 © 김천일보 김천i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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